"첫 출근날 사라진 청년, 실리콘밸리 유니콘의 신화가 되다" - Airtable 창업자 하위 리우(Howie Liu)의 여정안녕하세요, 오늘은 한 청년의 대담한 선택에서 시작된 놀라운 창업 스토리를 들려드리려 합니다. '스프레드시트의 혁신'이라 불리는 Airtable을 만든 하위 리우(Howie Liu)의 이야기입니다. 현재 기업가치 120억 달러, 전 세계 50만 개 이상의 조직이 사용하는 이 플랫폼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요? 1. 운명을 바꾼 첫 출근날의 선택명문대를 졸업하고 글로벌 컨설팅 기업 Accenture에 입사가 확정된 청년이 있었습니다. 많은 졸업생들이 꿈꾸는 안정적인 커리어의 시작점이었죠. 하지만 하위 리우는 첫 출근날, 그곳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. 후일 "유령처럼 사라졌다"고 회자될 만큼 ..